4월부터 한번 신청으로 양 도시 등록 가능“양 도시 협력관계 유지… 살기 좋은 도시”[천지일보 천안=박주환 기자]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지난 1일부터 ‘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’를 통합 운영한다.천안시에 따르면 천안·아산 시민 차량 운전자는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를 한번만 신청하면 천안시와 아산시에 동시 등록돼 이용할 수 있다.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통합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제10차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에서 합의했으며, 아산시가 4월부터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며 통합운영이 가